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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소개

     

     정부에서 의대생 증원을 이야기 했고 이에 반대하는 의사들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극단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의사협회에서 총파업을 주장하며 더 심각한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의대생 증원 찬성 의견

     

     지방에는 의사가 부족해서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의료서비스를 받기가 어렵기 때문에 의사를 많이 뽑아야 한다는 생각과 상대적으로 힘든 과의 경우 의대생들이 진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의대생 숫자를 늘리면 비인기 학과에도 지원을 하게 된다고 주장합니다.

     

    의대생 증원 반대 의견

     

     갑자기 증원하는 것에 대해 인프라가 부족하고 비인기 학과의 의료수가를 높임으로써 의대생들이 지원하도록 하는게 근본적인 해결책 이라고 주장합니다.

     

    나의 생각

     

     찬성과 반대 둘 다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는 말이기 때문에 둘이서 적당한 선에서 합의를 봐야 하는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사 채용 방식을 모델로 삼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교사는 임용고사를 통과해야 하는데 지역마다 지원할 수 있고 합격하게 되면 그 지역을 왠만해선 떠날 수 없습니다. 대도시에서 소도시로는 갈 수 있지만 소도시에서 대도시로는 갈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의사도 지역에서 시험을 보게 하고 그 지역을 떠나서는 의사면허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건 어떨까요?